스타트업의 브랜드 슬로건 필요할까?
2020.06.10
스타트업, 살아남기 위해서 ‘브랜딩’이 필요 지난해 신설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 8874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차라리 창업을 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한국무역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고성장 기업의 비율은 6.5%로 다른 나라에 비해서 확연하게 적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확실한 특징이 있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20세기부터 시장경쟁에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갖는 특징을 알려주는 하나의 고유명사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브랜드는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