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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아도
마케팅 시작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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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광고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마케팅에 대해서 알고 시작해야 적은 In put(비용, 시간, 인력 등) 대비 높은 Out put(광고효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하는 마케팅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온드미디어? 페이드미디어? 언드미디어?
온드 미디어 (Owned Media)라는 말은 자사가 직접 소유하고 있는 미디어를 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사 사이트, 블로그, 매거진 등이 여기에 속할 수 있죠. 내부에서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반면에 페이드 미디어 (Paid Media)는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광고 등을 말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키워드 광고나 배너광고가 여기에 속할 수 있습니다.
언드 미디어(Earnde Media)는 파워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입소문 효과를 내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죠.
페이드 미디어와 언드 미디어는 노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파급력은 좋지만 일회성 광고라는 점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반면 온드 미디어는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 & 퍼포먼스 마케팅
요즘 마케팅을 관심 있게 보신 분이라면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거에는 노출수, 높은 클릭률 등 단순한 성과 위주로 진행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브랜딩에 초점이 맞춰진 브랜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노출만으로 소비자들을 끌어올 수 없다는 것을 광고주들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둔 브랜딩이 먼저입니다.
따라서 브랜드 마케팅(브랜딩이 목적)과 퍼포먼스 마케팅(키워드 광고처럼 노출, 구매전환이 목적)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비로소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은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퍼져나간다는 의미에서 생긴 마케팅 용어입니다. 기업의 직접적인 광고와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홍보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조이다 보니,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파급력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보통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면, 블로그나 커뮤니티 카페, SNS 등에서 후기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돈을 지불하고 가짜 후기를 올리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료광고'임을 게재하더라도 인플루언서의 솔직한 후기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광고 가격 책정 방법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하는 경우 몇 가지의 책정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몇 가지만 알고 있어도 온라인 마케팅!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 CPI : 광고비를 노출량으로 나눈 값으로, 노출 단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CPM (Cost Per Mille) : 1,000회 노출에 따른 광고 가격을 말합니다.
▶ CPP (Cost Per Period) : 일정 기간을 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고정된 금액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입니다. 보통 노출기간은 1개월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CPS (Cost Per Sale) : 구매가 일어날 때마다 광고비가 소진됩니다. 주로 쇼핑몰에서 사용하는 가격 책정 방식입니다.
▶ CPC (Cost Per Click) : 노출에 상관없이 클릭이 일어날 때마다 온라인 광고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 CPA (Cost Per Action) :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온 방문자가 지정된 행위를 할 때마다 광고비가 차감되는 형식입니다. 주로 '구매'라는 행위가 이뤄질 때 광고비가 과금되지만, 상황에 따라 회원가입, 다운로드 등을 행위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PI (Cost Per Install) 개념과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CPI는 앱 마케팅에서 생겨난 용어입니다. 설치라는 행동 범위가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CPA의 하위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광고 성과 지표
퍼포먼스 마케팅은 눈에 보이는 성과 지표가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양한 성과 지표가 있지만, 아래 2가지만 알아도 마케팅을 집행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CTR (Click Through Rate) : 광고의 노출 횟수 대비 클릭수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클릭률'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노출된 횟수 중에서 실제 몇 번의 클릭이 일어났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 CVR (Conversion Rate) : 방문자수 대비 반송수의 비율을 뜻합니다. 반송수란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한 페이지만 보고 나가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결국 방문자수 대비 한 페이지만 보고 바로 나가는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 반송률을 낮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송률이 높다라는 것은, 연결된 랜딩페이지(처음 보이는 페이지)가 매력이 떨어지거나, 타켓층이 잘못 이뤄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온라인 마케팅 용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온라인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낯선 용어들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를 알고 보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배너광고, 키워드 광고가 주를 이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단순 노출만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퍼포먼스 성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퍼포먼스 마케팅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신뢰감을 쌓아, 잠재 고객들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의 적절한 비율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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